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신임대표로 이중훈 고팍스 부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통해 기존의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에서 이중훈 고팍스 부대표로 고팍스 대표이사를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풍 아태 총괄은 이사회에서도 빠지게 됐다.
바이낸스 측 인사와 함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던 박덕규 KB인베스트 이사는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
이날 이중훈 신임대표는 "대한민국의 법, 규제, 문화, 정서를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당국의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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