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월렛에서 3500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탈취한 해커들이 토르체인(THORChain, RUNE)을 사용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가 '미스트트랙(MistTrack)'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커들은 아토믹 월렛에서 훔친 이더리움의 일부분인 87만달러 상당의 503.08ETH을 지난 이틀간 토르체인으로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는 스위프트 블록체인을 통해 비트코인(BTC)으로 스왑한 것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