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예치이용자 대표자회의 출범…매주 정기회의 개최키로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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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을 중단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서비스 델리오의 이용자들이 대표자회의를 출범했다.
21일 델리오에 따르면 '델리오 예치이용자 대표자회의'는 지난 17일 투자자 보고회의 개최 당시 만들어졌다. 대학교수, 변호사, 개발자 등 전문성 있는 실 예치 이용 고객들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예치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용 단톡방을 만들어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델리오 측에 전달하는 등 주요 의사결정을 대표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강남 델리오라운지 1층에서 2차 대표자회의가 실시됐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기로 델리오 측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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