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츈지 선정 1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지난 2020년 초부터 다양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더 스테이트 오브 크립토("The State of Crypto: Corporate Adoption") 보고서를 통해 "포츈 100대 기업의 52%가 2020년 초부터 가상자산,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고 있다"라며 "이 기업들은 100년이 넘은 금융 시스템을 업데이트 함에 있어 블록체인이 근본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입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츈 100대 기업들의 가상자산 관련 분야 투자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분야는 금융 서비스(24%) 였으며, 대체불가능토큰(NFT, 11%), 탈중앙화 금융(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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