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헛8마이닝'이 코인베이스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신용 편의(Credit Facility)를 제공받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헛8마이닝은 성명서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코인베이스로부터 신용 편의를 제공받아 제정에 유동성을 추가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용 편의는 최초 차입일로부터 364일 이후에 만기되며 지정된 담보 대비 대출금액의 비율(LTV)를 유지해야한다. 각종 신용 편의에 대한 의무는 코인베이스가 수탁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헛8마이닝의 지분에 의해 담보된다.
헛8마이닝이 차입한 모든 금액에는 해당 차입 날짜에 해당하는 연방기금의 이자율과 3.25% 중 더 큰 이자율에 5.0%를 더한 이자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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