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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가상자산 전수조사 거부한적 없다...악의적 보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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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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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수 조사를 거부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된 악의적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에 거부한적 없다. 거부할 이유도 없으며, 하면 될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일부 매체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전했다. 그는 "현재 전수조사에 필요한 동의서 양식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체가 악의적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매체와 취재 기자를 상대로 형사고소와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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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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