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의 유로 결제 뱅킹 파트너 페이세이프 결제 솔루션 유한회사(Paysafe Payment Solutions Limited)가 오는 9월 해당 서비스를 중단한다.
2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세이프는 9월 25일부터 바이낸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바이낸스는 실시간 SEPA(단일유로결제지역) 뱅킹 파트너를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바이낸스가 유럽과 미국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 이뤄졌다. 최근 바이낸스는 영국, 네덜란드, 키프로스에서 사업을 철수했으며 벨기에 당국으로부터 서비스 제공 중단을 요청받은 상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