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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만의 '월드코인', 옥타와 협력 통해 독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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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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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설립자 샘 올트만의 블록체인 ID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이 옥타(Okta)와의 협력을 통해 독일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신원 접근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사 옥타와의 협력을 통해 월드코인 ID 하드웨어 오브스(Orbs)의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드코인 개발사인 툴스 포 휴머티니의 티아고 사다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월드ID는 구글 등 다른 로그인 옵션보다 훌륭한 보안을 갖추고 있으며, 사기 등 범죄를 막기 위해 생체 인식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과 봇을 구분할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월드 앱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월드코인은 전 세계 30개국에 19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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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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