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이 델리오의 기업회생 신청에 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을 내렸다.
29일(현지시간)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델리오 기업회생 신청에 대해 보전처분을 결정과 함께 포괄적금지명령을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괄적금지명령은 채무자 회생, 파산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이전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들이 채무자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하는 장치다.
델리오 채권자들은 지난 23일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으며, 사건에 대한 심문 기일은 다음달 13일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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