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발생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해킹, 사기 피해 규모가 약 1억3400만달러(한화 177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서틱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달 동안 발생한 가상자산 해킹, 스캠 관련 사건의 피해 규모는 총 1억34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서틱은 "해커의 취약점 공격으로 1억2500만달러가 도난당했으며, 플래시 론 공격으로 200만달러, 사기 사건으로 740만달러가 탈취됐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