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럽연합(EU) 내 정책 책임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공식 채용 공고를 통해 "유럽 내 기업 정책, 표준, 지침, 절차 개발을 위한 정책 담당자를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의 유럽연합 내 주요 국가에서 가상자산 라이센스 확보에 실패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낸스는 이외에도 스페인 공무 부국장, 태국 컴플라이언스 이사 등 다양한 포지션의 인재를 고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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