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반감기를 지나 내년 연말까지 12만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사 매트릭스포트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2023년 6월 22일을 기준으로 1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신호는 역사적으로 약세장의 끝과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나타냈다"라며 "2024년 말까지 12만5000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2015년, 2019년, 2020년 발생한 1년 최고치 트리거를 기준으로 12개월간 평균 123%, 18개월동안 3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내년 3~4월 블록당 지급 코인을 6.5BTC에서 3.25BTC로 감소하는 4차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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