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리사 코인쉐어스(Coinshares)는 주간 가상자산 펀드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 1억328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됐다"라고 10일 밝혔다.
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는 1억361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됐고 대부분은 비트코인 투자 상품으로 유입됐다"면서 "현재 투자자들은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 5월부터 9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된 바 있지만 최근 3주 연속으로 4억 70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순유입됐고 그간 유출 규모를 대부분 회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코인쉐어스 블로그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