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은행 실버게이트의 최고위 임원들이 회사를 떠난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문서를 인용해 "엘런 레인 CEO, 존 보니노 CLO, 안토니오 마르티노 CFO 등 주요 임원 3명이 회사를 떠난다"라고 보도했다.
회사를 떠나는 임원 3인은 퇴직금을 수령할 수는 있지만, 회사로부터 그 이외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3인 임원의 사임 이후 캐슬린 프라허 최고위험책임자(CRO)가 최고 인수 책임자(Chief Transition Officer, CTO)로 부임해 파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