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고객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 이형수(Hugo Lee) 대표가 회생절차 심문기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7일 디센터 보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LKB앤파트너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하루인베스트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 심문을 열었지만, 이형수 대표는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형수 대표는 지난달 5일, 18일에 이어 오늘 심문까지 세번 연속 출석하지 않으며, 이용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법원은 다음 심문기일을 다음달 7일 오후 3시로 결정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