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약 1억달러 규모 대규모 자산 유출 사태가 발생한 비수탁형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아토믹월렛이 투자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수십명의 고액 투자자들이 아토믹월렛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들은 총 1200만달러 상당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 대리인인 막스 굿브로드 변호사는 "우리는 고객 자산 복구를 위해 아토믹월렛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그들은 해킹에 대한 상세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았으며, 적절한 수사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