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의 변호인단이 SBF와 언제든 면회를 할 수 있는 무제한 면회 권한을 획득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연방 법원 판사는 "뉴욕 브루클린의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서 무제한으로 법적 면회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의 변호인단은 오는 10월 3일로 예정된 재판을 준비하기 위해 매일 구치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