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비용이 치솟으면서 아이슬란드가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새로운 피난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굴 서비스 업체 룩소르 테크놀로지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슬란드 전기 시스템은 세계 전기 가격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된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아이슬란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약 120MW를 소비한다"라며 "인구가 37만명에 불과해 인구 대비 비트코인 채굴 밀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