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 기반한 메이저 알트코인 다수가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체인링크(LINK)·메이커(MKR)·비트코인캐시(BCH) 등 블루칩 알트코인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최근 주요 거래소에서 LINK 공급량이 감소해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샌티멘트는 “주요 거래소에서 LINK의 공급량은 최근 감소세를 보였고 이날 현재 15.54%를 기록하고 있다. 단기적인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래·상어투자자는 최근 7100만달러(약 938억원) 상당 MKR를 추가 매수했다”면서 “고래 투자자의 BCH 거래도 최근 늘었다. 고래가 대규모로 토큰을 매집할 경우 이들 가격은 급등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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