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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게임즈(GALA), 내부 분쟁 소식에 8%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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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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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체인 게임 프로젝트 갈라게임즈(GALA)가 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공동창립자 간 토큰 도난 분쟁이 불거지면서 8% 넘게 급락했다.


4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갈라게임즈의 에릭 슈처마이어 최고경영자(CEO)와 라이트 서스톤 공동창립자는 서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각 소송에서 슈처마이어 CEO는 서스톤이 1억3000만 달러에 달하는 GALA 토큰 86억4500만개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서스톤은 슈처마이어가 GALA와 주주 자산 약 6억 달러를 낭비(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23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GALA는 24시간 전 대비 8.82% 하락한 0.16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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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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