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위임원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유르 카마트(Mayur Kamat) 글로벌 제품 책임자의 사임 소식이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날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마유르 카마트가 개인적인 이유로 관련 역할에서 물러났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레온 풍 아시아태평양지부 헤드가 퇴사했고 패트릭 힐만 최고전략책임자(CSO), 이보 링 최고사업책임자(CBO) 등도 바이낸스를 떠났다. 업계는 바이낸스를 둘러싼 지속적인 규제 문제가 이들의 퇴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