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신청한 비트코인 신탁상품(GBT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전환 소송에서 승리하면서 더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ETF가 나올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 은행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가상자산 ETF는 비트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더 다양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에서 내년 3월 사이에 첫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며 "그레이스케일을 포함한 모든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승인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