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현황 신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까지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공직자로서 자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는 명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공무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신고를 마무리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경기도는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해 가상자산 보유 현황 신고를 오늘까지 받았으며, 저도 보유 자산이 없음을 신고했다"라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자산이 등장하더라도 공직자의 청렴이라는 가치가 훼손돼서는 안된다"라고 전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