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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세안에 北 가상자산 불법 탈취 차단 동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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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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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에게 북한의 주요 자금원인 가상자산 불법 탈취 차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6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윤대통령은 자카르타 컨센변센터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아세안도 힘을 보태달라"라며 "북한의 주요 자금원, 가상자산 불법 탈취, 노동자 송출 등을 차단하는 적극 동참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협상 관측에 대해서는 "어떤 유엔 회원국도 불법 무기 거래 금지 등 유엔 안보리가 규정한 대북 제재 의무를 저버려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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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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