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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랩스 의장 "美 바이든 행정부, 가상자산 업계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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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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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크리스 라슨 리플 랩스(Ripple Labs) 의장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을 망쳐왔다고 지적했다.


7일(현지시간) 크리스 라슨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정책을 망쳐왔다"라며 "불행히도 규제 기관이 아닌 법원이 명확성을 제공했고,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다시 게임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약식 판결이 발표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규제 당국은 이번 소송으로 많은 부분을 잃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게리 겐슬러 같은 비선출 권력자가 아닌 입법부로부터 명확한 규칙을 받아 명확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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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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