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달러인덱스(DXY)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비트코인(BTC) 등 위험 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DXY는 통상 BTC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이날 105를 기록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분석 기관인 큐빅 애널리틱스(Cubic Analytics) 소속 애널리스트 케일럽 프란즌(Caleb Franzen)은 이와 관련해 "DXY 가격은 강세를 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금융 자산들은 약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이 현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