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달 18일 이후로 9만 ETH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가 '엠버CN'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을 대량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달 18일 이후 약세장에서 총 9만 ETH을 추가 매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약 1억4800만달러(한화 1974억원) 규모다.
엠버CN은 “고래의 지갑 주소 7곳은 1634달러에서 1657달러선 부근에서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수했다”면서 “우리는 이들의 거래를 토대로 이더리움 선물 가격을 유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