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전했던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SEC가 법원에 중간 항소(Interlocutory Appeal) 신청서 관련 추가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리플 판결에 항소하는 신청서를 제출, 중간항소 허가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미국 법원은 SEC의 중간항소 신청을 승인했으며, 이후 리플이 관련 반론 답변서를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