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남성용품 브랜드 '던힐(Dunhill)'이 자회사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던힐의 투자 전문 자회사 '던힐 벤처스'의 피어스 던힐(Piers Dunhill) 대표는 "지금의 약세장이 오히려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던힐 벤처스는 리히텐슈타인 기반의 벤처캐피털 '모카 벤처스'에 3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모카 벤처스는 최근 32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과 가상자산의 결제 수단 채택을 돕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준비 중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