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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홍콩 가상자산 친화 정책 지속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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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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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창립자가 최근 홍콩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정책에 의문을 품었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은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행사에서 "홍콩에서 개발을 시작하려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은 홍콩 정부가 보여주는 가상자산 친화 정책의 안정성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홍콩이 규제적, 정치적 우호성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향후 많은 사건들이 발생한 후에도 우호적인 입장을 보일지 확신이 들어야 가상자산 프로젝트들도 안심하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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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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