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 미국 상원의원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사업 추진 관련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재무부에 CBDC 파일럿 프로그램 추진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티븐 린치는 "CBDC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겠다"라며 "디지털 결제 및 통화 기술이 빠르게 발전 및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약 130개국이 CBDC를 연구, 출시하고 있다"라며 "미국이 해당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