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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해 3억달러 상당 가상자산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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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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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약 3억달러의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해킹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간) 체이널리시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 기준, 북한과 연루된 해커들은 총 3억404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훔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전년과 비교해 북한 해커들이 훔친 자산의 양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가산사나 업계의 보안이 향상됐거나 범죄 활동이 감소했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작년이 유독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체이널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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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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