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올해 약 3억달러의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해킹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간) 체이널리시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 기준, 북한과 연루된 해커들은 총 3억404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훔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전년과 비교해 북한 해커들이 훔친 자산의 양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가산사나 업계의 보안이 향상됐거나 범죄 활동이 감소했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작년이 유독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