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날 청문회를 앞두고 법원에 '바이낸스US는 추가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US는 법원에 SEC가 고객자산 오용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요구한 정보는 너무 과도하다며 이를 기각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엘리노어 테렛은 이와 관련해 "SEC는 중요한 정보를 보관, 통제, 이용할 수 있는 바이낸스US 직원들의 이탈로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