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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 두번째 해킹 공격…"22만달러 도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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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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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런서 트위터 캡처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Balancer)가 프로트엔드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밸런서는 이용자들에게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밸런서의 프로토콜에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자금이 도난당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블록체인 분석가 ZachXBT는 "밸런서가 공지를 띄운 후 30분 만에 23만8000달러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밸런서는 한 달 전 지난 8월 22일에도 자금을 도난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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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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