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교 스탠포드가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전액 반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탠포드는 "FTX 채무자들은 현재 일련의 기부금들을 회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이 자금 전액을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탠포드 대학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FTX로부터 550만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전염병 관련 예방 연구 명목으로 받았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