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핀테크 기업 타우루스(Taurus)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및 토큰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타우루스는 "미국, 유럽 최대 은행들의 개인자산 토큰화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2030년까지 수조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우루스는 하이퍼렛저 베수, 컨센서스 등 퍼미션 블록체인은 물론,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지원 체인, 비 EVM 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실리 라브로프 타우루스 상품 책임자는 "고객들은 다양한 플랫폼의 퍼블릭, 프라이빗 체인에서 여러가지 유즈 케이스들을 관리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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