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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가상자산 중심 새 벤처 스튜디오 DGB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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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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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BTC) 맥시멀리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가상자산 중심 벤처 스튜디오 드레이퍼 고렌 블록체인(Draper Goren Blockchain, DGB)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레이퍼는 "가상자산 약세장 속에서도 자본과 지원이 필요한 놀라운 프로젝트가 개발되고 있다"라며 "DGB를 통해 앞으로 몇 달 혹은 몇 년 안에 수백만명의 신규 사용자와 기관이 가상자산 업계에 유입될 것을 기대하면서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론 고렌(Alon Goren) DGB의 공동 설립자는 이와 관련해 "DGB는 향후 10년 동안 블록체인, 웹3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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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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