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 관리자 중 하나로 꼽히는 코인셰어스는 미국 공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헤지펀드 사업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22일 블룸버그는 “코인셰어스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헤지펀드 사업부를 설립했고 미국 공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헤지펀드를 이날 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새로 설립된 헤지펀드 사업부는 전통 금융 투자자와 디지털 자산 산업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상자산 투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 마리 미뇨티 코인셰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통화 정책, 변동성, 거시적 불확실성 등 거시적인 시장 조건은 양호하다”면서 “미국 시장은 신뢰를 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오히려 미국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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