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바이낸스와 OKX로 이뮤터블X(IMX) 1000만여개를 전송하면서 IMX의 가격이 24% 급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코프스캔(ScopeSca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1일 IMX의 가격이 24% 가량 상승한 이후 업비트는 바이낸스와 OKX로 IMX 1080만2000개를 보냈다. 이후 IMX의 가격은 24%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IMX는 이날 오후 4시 3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05% 하락한 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스코프스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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