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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폰지 사기 에어비트 클럽 공동 설립자,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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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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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2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폰지 사기 조직인 에어비트(Airbit)클럽의 공동 설립자인 파블로 레나토 로드리게스(Pablo Renato Rodriguez)가 1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글로벌 폰지 사기 조직인 에어비트클럽의 일당 6명이 지난 3월 1억달러 규모의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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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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