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경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피싱 경고를 발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틀랜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기꾼들이 아마존, 페이팔, 온라인 소매업체 등으로 위장하여 청구에 문제가 있다며 비트코인(BTC) ATM에 자금을 입금하도록 유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기꾼들은 여러 전술을 사용해 이용자들을 유인하고 있다"라며 "컴퓨터의 팝업 배너,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