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경찰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사건 중 하나인 JPEX 거래소 스캔들 피해액 중 1100만달러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탕 핑쿵 홍콩 보안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JPEX 거래소 사건의 핵심 운영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2명을 체포하고 100만달러의 현금과 98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압수했다"라고 발표했다.
JPEX 사기 피의자들은 미승인 거래소 플랫폼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엄청난 규모의 자산을 사취했으며, 피해자들은 약 2300명 이상, 피해액은 1억7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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