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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코멕스 실소유주 아냐…어떠한 지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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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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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의 러시아 사업부를 인수한 코멕스에 지분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그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코멕스의 최종 실소유주가 아니며 어떠한 주식도 갖고 있지 않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용자들이 자금을 이동함에 따라 바이낸스와 코멕스 사이에 가상자산의 이체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낸스 CIS 출신 팀원들이 코멕스에 합류하거나 이미 합류했을 수 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코멕스의 디자인, API 등이 바이낸스와 유사한 만큼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이번 일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멕스는 미국이나 유럽 이용자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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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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