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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달러인덱스 정점 도달, 비트코인(BTC) 조정 종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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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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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달러인덱스(DXY)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비트코인(BTC) 조정이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강세는 DXY가 100 이하로 떨어질 때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현재 DXY는 정점을 찍고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4월부터 이어진 BTC 약세는 끝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BTC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강세 사이클에서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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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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