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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금융 포용 확대의 핵심은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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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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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금융 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모로코 마라케시 금융 포용 세미나에서 "디지털은 사람, 투자, 경제 등 모든 능력에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코로나 19 판데믹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국가 토고에서 디지털 현금 이체를 실시했던 것을 예시로 들며 금융 포용을 위한 포괄적 국가 전략을 촉구했다.


하지만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하지만 디지털화에는 금융 안정성 리스크도 수반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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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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