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이 비트코인(BTC)의 가격을 5만달러로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으로 등록된 투자자문사의 1% 할당량에 해당하는 500억달러가 유입되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잠재적으로 5만60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약 1200억달러 규모의 귀금속 ETF에 노출된 투자자의 10~20%가 추후 인플레이선 헤지 다각화를 위해 비트코인 현물 ETF를 고려한다고 가정하면 120~240억달러가 추가적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