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승인에 대한 낙관적 시장 분위기가 퍼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띄자 가상자산 현물 거래량도 급증세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최근 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으로 비트코인이 3만5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일일 현물 거래량이 240억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3월 말 이후 최대치다.
매체는 "시장 낙관론자들은 현물 ETF로 새로운 자본 유입 채널이 생길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뚜렷한 변동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