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최대 은행 이타우(Itau Unibanco)와 BTG(BTG Pactual), 산탄데르 브라질(Santander Brasil) 등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드렉스(Drex)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CBD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라틴아메리카 최대 경제권(브라질)의 디지털 자산 시장이 활성화할 것"이라며 내년 드렉스를 브라질 전 지역에 출시하기 위해 관련 인력 확대 등 리소스 투입에 나서고 있다.
이타우는 올해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BTG는 자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Mynt를 운영 중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