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BTC)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2일(현지시간) 세일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반감기로 인해 공급은 감소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세일러는 "채굴업체가 1년에 판매하는 비트코인의 규모가 기존의 120억달에서 60억달러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면서 "동시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비트코인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비트코인에 진입하기에 이상적인 시점이라고도 말했다. 세일러는 "만약 1~4년의 투자 기간이 있다면 지금 비트코인에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가와 책임 있는 수탁기간이 비트코인을 관리하고 업계가 작은 토큰(알트코인)에서 눈을 뗀다면 10배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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