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운영 재개를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법원 심리에서 FTX 측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속력이 있는 제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투자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 판매 혹은 운영 재개를 위한 파트너를 찾는 옵션을 모색 중"이라면서 "매일 여러 당사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